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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추카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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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이미숙 | ||
| 작성일 | 2014년 1월 5일 | 조 회 | 3289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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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축하받고 싶은 일이 있어 글 남겨봅니다!! 1월 6일은 사랑하는 저희 남편과 결혼 1주년 되는 날이랍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이란 시간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웃는 날들이 더 많았네요. 아마도 우리에게 찾아온 축복같은 아이 태윤이 때문에 더 그렇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작년에는 어린 아기때문에 그럴듯한 여행 한번 해 본적이 없어 너무 아쉬운 한해 였답니다. 올해에는 물 좋아하는 저희 남편과 아이와 함께 수영장이며, 푸르름을 간직한 공기좋은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이곳, 저곳을 많이 다녀볼 예정이예요. 가족이란 울타리가 생겨 너무나 행복한 요즘입니다. 행복한 세상 931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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