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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불출마 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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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2월 20일 | 조회 | 665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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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진 회장은 어제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 회동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상공회의소 발전과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일할 분이 다음 회장에 선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회장의 불출마 의사에 따라 차기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는 삼년 전 회장 선거에서 진 회장과 경쟁을 벌였던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9일 의원총회를 갖고 23대 회장을 공식 선출할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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