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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취업자수 감소세, 1년 9개월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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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월 13일 | 조회 | 911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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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취업자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취업자수는 대구가 119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8천명이 줄었습니다. 경북은 138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3천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도·소매와 숙박음식점업, 제조업 부문에서 취업자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취업자수 감소세는 대구가 2019년 4월부터 1년 9개월째, 경북은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대구가 57.5%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가 올랐지만 경북은 59.7%로 1.4% 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실업률은 대구가 3.8%로 1년 전보다 1.2% 포인트가 올랐지만 경북은 4%로 0.3% 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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