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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교황청 자선소, 자비로우신 어머니 병원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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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월 3일 | 조회 | 465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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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이 노숙자와 가난한 로마 시민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교황청은 로마 성 베드로 광장 인근에 있던 기존의 소규모 진료소를 확대 개편해 무료 병원을 개원했습니다. 교황청 자선소는 지난달 22일 교황청 제2 우체국 자리에 자비로우신 어머니 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비로우신 어머니 병원은 진료실 세 곳과 사무실, 대기실을 갖추고 매주 세 차례 문을 엽니다, 특히 월요일에는 발병 전문가들이 나와 노숙인들의 발 질환을 돌 볼 예정입니다. 또 교황의 일반 알현이 있는 수요일과 성 베드로광장에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은 응급실로 운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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