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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에밀타게 신부 식물표본 전시회, 대구서 열려
작성일 2020년 2월 18일 조회 2257
첨부파일 없음
내 용

한라산 왕벚나무 자생지를 전 세계에 알렸던

프랑스 선교 사제 에밀타케 신부의 식물표본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에밀타케식물연구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 1관에서

에밀타케 신부의 식물표본 전시회를 엽니다.


187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에밀타케 신부는

1898년 선교사로 조선에 와

부산과 진주, 마산과 제주도, 목포에서 사목활동을 했습니다.


그 뒤로 성유스티노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대구에서 지내다

1952년 선종했습니다.


에밀타케 신부는 제주에 머문 1902년부터 1913년까지 12년 동안

만점 이상의 식물을 채집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왕벚나무가 자생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고

한반도 고유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석목록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구상나무를

가장 먼저 유럽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에밀타케 신부는

당시 일본에서 식물채집과 선교활동을 하던 포리 신부에게

왕벚나무를 보내고 답례로 받은 온주밀감 14그루로

제주 감귤산업의 토대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47점의 표본이 전시됩니다.


에밀타케식물연구소 이사장 정홍규 신부는

오늘 날의 자연 파괴를 성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식물표본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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