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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이들과 여름방학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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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김문숙 | ||
| 작성일 | 2012년 7월 24일 | 조 회 | 317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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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우리 아들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엄마인 제가 일하러 나갈때 신경이 써입니다. 학교 다닐때 학교 보내고 제가 챙겨서 나가면 대는데 방학이라 아들은 자꾸만 늦잠도 자고 싶어 해서 아침밥을 못챙겨 주고 나가다 보니 점심시간에 집에와서 챙겨 주곤 합니다. 집근처 마트라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습니다. 주변은 아이들은 방학이라도 학원이다 과외다 해서 바쁜데 우리 아들 그저 혼자 집에서 방학숙제 하고 스스로 공부 쬐금 하고... 이러다 보니 시간이 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 집근처 구청 도서관에 가서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하네요. 방학동안 우리 아들이 읽고 싶은 책도 많이 읽고 또 좀더 계획적인 생활을 하길 바래봅니다. 우리아들 날씨가 더무 더워서인지 물놀이 가고 싶다고 하네요. 혹시 스파벨리상품의 행운을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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